2018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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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111회 작성일 18-10-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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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슬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슬퍼하는 것이 복이다 애통하는 것이 복이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며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것, 그것이 진정한 복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하여 애통해야 합니까?

죄악에 대해서 애통해야 합니다.

내 자신의 죄악을 바라보면서 애통해야 하고 또한 이 세상의 죄악을 바라보면서 애통해야 합니다.

무너져 가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애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세상을 바라보면서 애통해야 합니다.

점점 더 포악하게 그리고 광범위하게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세상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가슴아파하고 애통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슴 아픈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 가슴 아픈 세상을 내 마음으로 느껴야 합니다.

애통해야 하고 슬퍼하고 또 고통스러워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울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고난 받는 자들 또 고통스러워하는 자들, 실의에 빠져있는 자들, 절망하는 자들

그런 슬퍼하는 자들을 그들을 바라보며 함께 슬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는 슬퍼하는 자들이 참 많습니다. 힘들어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고통스러워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별히 우리의 아이들, 다음세대들, 그들을 바라보면 정말 눈물 흘리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함께 울어야 합니다. 그 고통을 함께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그들을 그 고통가운데서 그 절망가운데서 건져주기 위해 우리는 또한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이런 애통함이 있다면 이것은 복된 자입니다.

세상은 그런 애통함을 가지려 하지 않습니다. 무관심합니다.

내가 잘 되록 내가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면 남을 슬프게 해서라고 남에게 고통을 줘서라도 내가 그것을 얻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리해서는 안됩니다.

함께 슬퍼하고 위하여 기도하고 그리고 눈물 흘려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진정한 위로가 우리 가운데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바꾸시고 세상을 고치시면서 변화시키시는 그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위로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는 우리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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