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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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93회 작성일 18-05-08 10:52본문
이스라엘은 르호보암 시대에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갈라집니다. 남유다의 왕은 르호보암이었습니다.
솔로몬이후에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르호보암 시대에 남유다의 죄를 이렇게 얘기 합니다.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열왕기상 14장 22절에서 24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라는 것이지요.
이스라엘의 지도자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그리고 백성들을 하나님 앞에 살게 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런 일들을 행해야 되었지요.
하나님 앞에서 통치해야 되었고 하나님 앞에서 그들이 올바르게 살아가야 하는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이었고
그런 이스라엘을 이끌어가야 되는 것이 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 시대가 끝나고 바로 그들의 행함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던 그런 모습들이었습니다.
그것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졌지요.
하나는 산 위에와 푸른 나무 아래 산당, 우상, 아세라상, 이방신상을 세우고 그 우상을 섬겼다는 것과 또 하나는 그들이 음행을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본받아 행하였더라.”
쫓아낸 국민이라는 것은 이방민족을 의미합니다. 가나안에 이방민족들의 풍습을 본받고 그것들을 따라 행했다는 것이지요.
그러한 범죄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기보다는 다른 것들을 우상으로 섬기고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지요.
돈이나 명예나 권세나 이런 것들을 우상으로 섬기고 탐심을 보이는 것이지요.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했습니다.
그것들을 탐하구요. 뿐만 아니라 세상의 풍습과 세상풍조를 따르는 것이지요.
그래서 세상에서 사람들이 행하는 일들을 그대로 행하고 동일하게 그것들을 따르고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은 바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것들이지요.
자 우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그런 행위를 하고 있지는 아닌지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 세상을 다스리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되겠지요.
또 새로운 한주간이 시작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보시기에 기뻐하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진리를 온전히 따르고 순종하며 거룩한 지혜롭고 순결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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