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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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215회 작성일 18-04-25 10:46본문
왕을 달라고 요청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하나님께는 마지못해 왕을 세우는 것을 허락을 하지요. 그러나 패역한 왕들로 인하여 당하게 될 고난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정말 왕들이 세워져서 이스라엘이 망하기까지 수많은 왕들에 의한 고통의 시간들이 시작이 되지요. 패역한 왕들에 의한 고통, 압제가 시작이 됩니다. 그건 하나님이 예견하신 것이시지요.
그것들을 깨닫지 못하고 왕들을 세울 수 있도록 이스라엘백성들은 어리석게도 요구했던 것입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있을 때 그때라야 비로소 참된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을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또 하나님 안에서 누렸던 복을 져버린 것이지요.
그리고 인간의 왕을 의지하려고 했고 인간의 제도를 의지하려 했던 것입니다. 세상 적으로 강한 제도와 지도자 밑에 있으면 자신들의 삶이 안정되고 번성한다고 믿었던 것이지요.
세워진 왕들에 의해서 왕정이 시작이 됩니다. 세워졌던 왕들 가운데는 정말 패역한 왕의 모델 되었던 왕이 있고 선정을 베풀었던 선왕의 모델이 되었던 왕이 있지요.
그러나 그가 세속적으로 어떤 업적을 가졌느냐를 떠나서 하나님은 그 왕들의 선악을 하나님보시기에 어찌 했는가로 나누십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선했고 여호와 보시기에 악했던 왕들로 나누지요.
하나님보시기에 선했다는 것은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우상을 회파하고 그리고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고 여호와의 절기들을 다시 회복하고 온전한 제사를 드렸던 그래서 하나님의 가치로 세상을 다스렸던 왕들을 의미합니다.
그 왕의 모델은 다윗이었죠. “다윗의 길”이라고 부릅니다. 반면에 우상을 숭배하고 또한 이방신을 섬기게 하고 그리고 제사제도를 무너뜨렸던 그런 일들을 자행했던 왕들, 그 대표적인 왕으로서 여로보암을 얘기하지요. 그 길을 “여로보암의 길”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악한 왕은 여로보암의 길, 선한 왕은 다윗의 길, 그 길을 걸었다고 말하지요. 그들이 걸어 간 길이 후대에 어떤 기준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내가 걸어간 길이 우리의 다음에 어떤 길로 남는가를 늘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걸어간 길이 누군가 정말 따라가고 싶은 그리고 또 누군가 본받고 싶은 참된 신앙의 길인지 내가 걸어 간 길이 정말 하나님보시기에 선한 길인지 아니면 내가 걸어 간 길이 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들이 걸어가는 길에 어떤 모델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누구처럼 나쁜 사람이었다. 누구처럼 악한 사람이었다고 라고 일컬어지는 것은 아닌지 내가 걷고 있는 삶의 길들을 항상 돌아보아야 합니다.
누군가 말했듯이 “눈밭에서 함부로 걷지 말라. 그 길이 누군가 따라올 길이다.” 라고 얘기한 것처럼 정말 우리는 내가 걸어가는 길에 자국들을 잘 보고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그 길을 걸어갑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말씀을 붙들고 온전한 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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