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5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833회 작성일 18-12-29 10:21본문
오늘도 새로운 한날, 또 새로운 생명의 호흡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 호흡, 그 생명, 우리에게 또 오늘 하나님께서 온전한 하루를 허락하신다면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의 영광을 위하여 기쁨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를 늘 생각을 합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까?
그분이 정말 내 삶을 주님이 되어 다스리고 계시고 내 생각을 지배하고 계시고 내 말과 나의 모든 행위를 정말로 다스리고 계시는지 아니면
단순히 나의 관념 속에 어떤 종교적인 존재로 그렇게 자리하고 있지는 않은지...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나의 모든 삶의 주님이시지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진정한 능력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 24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있어서 참된 하나님의 능력이고 참된 하나님의 지혜가 되신다는 것이지요.
정말 예수님이 내 삶에 주인이 되신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삶에 능력을 미치십니다.
당신의 능력으로 우리 인생을 바꾸시고 당신의 능력으로 우리 인생을 이끌어 가시고 당신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역사들을 일으키게 하십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들이지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던 그리스도의 제자들, 그들은 모두 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었지요.
그리고 사실 그들의 인생은 세상적으로 볼 때는 비참하게 끝이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 순교한 그들의 인생이 정말 능력있는 삶이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그렇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세상을 바꾸기 시작했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온 세상이 뒤덮일 수 있는 씨앗들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능력인 것이지요.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그를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로 다가옵니다.
우리가 누구를 믿어야 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우리 인생의 고민을 할 때 예수 그리스도는 참된 진리가 당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그리고 왜 예수 그리스도를 참된 진리로 받아들여야 할지를 말씀하시고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그 진리에 대한 가르침이 다 들어있지요.
누구를 믿어야 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가르침도 우리에게 주십니다.
가장 중요한 진리 핵심이 무엇인지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지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지혜의 핵심은 사랑이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고 살아갑니다.
그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로 오늘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