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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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93회 작성일 18-11-09 10:21본문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오늘 하루의 시간, 또 주님과 동행하며 가치있게 보낼 수 있는 시간들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믿음으로 상황들을 대처하는가 매우 중요하지요
믿음이 없을 때와 내가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상황을 대처하는 자세와 방법은 분명 달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믿음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그 믿음이 현실이라면 실제라면 나는 분명히 상황 속에서 다르게 대처할 것이고
그 믿음이 단순히 어떤 관념에 불과하다면 내가 현실을 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은 믿지 않을 때나 똑같기 때문입니다.
정말 믿음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믿음이 실제가 되기 위해서는 그 상황 속에서 내가 어떻게 믿음으로 반응하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내가 처한 상황 속에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신뢰하지 않은가 와도 직결되는 문제이지요.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할 때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힙니다. 착고가 채워지고 옥에 갇힙니다.
그들은 열심히 복음을 전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상황은 그들에게 아주 불리하게 억울하게 작용을 하는 것이지요.
우리의 삶에도 그런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때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그들은 감옥에서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합니다.
상황을 보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상황 속에 살아계셔서 역사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신뢰하고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이지요.
그때에 그들의 손발을 묶고 있었던 착고가 풀어지고 옥토가 흔들리고 옥문이 열립니다.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착고와 같은 그런 상황과 문제들, 우리를 가두고 있는 그런 상황들, 그런 가운데서 우리가 정말 간절히 기도하고
그리고 주님을 바라보고 신뢰하고 찬송할 때 그 옥토가 흔들리고 그리고 착고가 풀어지고 옥문이 열리는 그런 역사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통해 역사를 하십니다.
하나님은 상황을 뛰어넘어서 믿음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을 사용하시지요.
또 그런 상황을 믿음으로 반응하는 상황들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십니다.
그때 간수장은 죄수들이 달아나는 줄 알고 자결을 하려고 하지요.
바울과 실라는 그를 만류하고 그리고 주 예수를 믿을 것을 권면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그래서 그 간수의 집안이 다 구원을 얻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렇게 상황가운데서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반응할 때 그 상황 속에서 놀라운 열매가 맺혀집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이 마치 감옥과 같고 묶여 있는 거 같습니까?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찬송하고 기도하고 신뢰하고 따르고 의지할 때 그 모든 것들을 풀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런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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