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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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59회 작성일 18-03-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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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65절에 보면 눈물로 씨를 뿌리며 나가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의 인생이 주님 안에서 씨를 뿌리는 인생입니다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열매를 거두는 인생이지요.

굳이 신앙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정말 최선을 다해 눈물로 씨를 뿌리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 결과에 있어서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됩니다.

 

신앙은 더욱 더 그러합니다.

정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시간들을 그리고 재능들을, 그리고 사명들을 또한 우리게 맡겨주신 그 귀한 일들을 이루시기 위해서 

무엇보다 우리가 거두어야 될 영적인 열매들을 위해서 눈물로 씨를 뿌리는 삶,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는 그 시간들은 매우 소중한 시간이지요. 절대로 그 시기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씨를 뿌려야 할 시기에 반드시 그 씨를 뿌려야 되지요.

뿐만 아니라 그 일들이 쉽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과 힘든 일들을 감수하고 그 씨를 뿌릴 때 그 씨는 열매가 되어 돌아오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그 씨를 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많은 이들이 그 눈물을 흘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힘든 일들을 감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생에서 거두는 열매들이 적지요특히 영적인 열매, 영혼의 열매를 거두는 일에 있어서는 정말 눈물이 필요합니다.

고통이 필요합니다. 헌신이 필요합니다그 눈물과 헌신과 고통을 감내하고 그 씨를 뿌릴 때에 영적인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우리의 삶의 현장 속에 내어보내십니다내 삶의 현장 속에서 정말 눈물 흘리며 씨를 뿌리는 그런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2018년도도 시작된 지가 벌써 한 달이 되어갑니다.

새로운 한 주간을 보내면 새로운 2월 달로 들어서지요한 달 동안 내가 뿌렸던 씨앗들을 생각해 봅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며 힘있게 달려온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분명히 귀한 열매를 거두게 하실 줄로 확신하면서 

새로운 한 달에도 내가 뿌려야할 씨앗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지요.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또한 생명의 씨앗을 뿌리고 그렇게 우리가 뿌리는 씨앗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 가운데 우리 세상 가운데 놀라운 열매를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이번 한주간도 하나님 나라의 씨앗을 눈물로 뿌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그리고 그 뿌리는 일에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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