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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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90회 작성일 18-10-17 19:14본문
새로운 한주간이 또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한주간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승리하는 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가르침들에 대해서 우리가 쭉 살펴보았는데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제자들, 당시의 바리새인이나 다른 기성종교인들과 다를 이 주님께서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신 제자들의 삶,
그 삶이 분명 차별화 되어 있었죠.
그런 주님이 제자들을 차별화 하신 그 삶의 원리들이 산상수훈에 들어나 있는데요.
주님께서 가장 강조하신 것 가운데 하나는 종교적인 삶이 아니라 진리의 가치를 실천해 가는 진정으로 말씀을 따르는 그런 삶이었지요.
하나님께서 율법을 그들에게 주셨던 그 뜻, 그 본질적인 의미를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그런 삶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율법을 주신 것은 사람을 살려내고 고치고 또 사랑하고 참된 의를 실천하라고 하는 그런 의미였지요.
그러나 그 당시의 종교인들은 그 율법을 가지고 정죄하고 또한 그 정죄함으로 또 사람들을 절망에 빠지게 만들고
또 스스로 종교적인 그러한 모습을 드러내고 자신의 의를 자랑하고 교만하고 그런 도구로 율법을 사용한 것이지요.
당연히 율법은 생명력을 지니지 못했습니다. 사람을 살려내지 못했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정리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더로 주여 주여 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천국에 들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입술로 주님을 부르고 자신의 종교적인 의를 드러내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온전히 실천하라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말씀을 따라서 사는, 실천하는 그런 사람은 반석 위에 세운 믿음이고
또한 그렇게 실천하지 못하는 입으로 주여 주여 라고 외치기만 하는 종교적인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 외식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아서 비가 오고 홍수가 나면 다 떠내려 간다 라고 말하고 있지요.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제자들은 입술로 주님만을 외치는 사람들이 아니라
삶으로 율법의 가치, 본질을 실천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올바른 삶, 행위를 통해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리고 사람들을 살려내는 그런 인생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한주도 그렇게 사람을 살리는 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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