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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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68회 작성일 18-10-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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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간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한주간도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그리고 주안에서 행복한 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제자들을 모으셨지요. 당신의 제자들을 훈련시켜서 

이제 당신께서 세상을 떠나신 이후에 그들이 주님의 가르침을 온 세상 가운데 전파하도록 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제자들을 가르치셨던 가르침 가운데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그 제자들이 기성종교인들과는 다른 정말 진리의 본질에 충실하고 

그리고 진리를 따라 살고 그 진리를 증거하는 그런 제자들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셨던 그 진리의 삶, 제자들의 삶의 윤리, 그것 가운데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것들을 우리는 산상수훈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 주님의 산상수훈의 가르침 가운데 가장 먼저 예수님이 가르치셨던 것은 바로 복에 대한 개념이었습니다.

 

누구나 다 종교생활을 통해서 복을 추구하지요.

예수님은 당신의 제자들이 복을 제대로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무엇이 진정한 복인가?

그 복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잘못된 종교생활에 빠지지 않는 것이지요.

우리가 지향해야할 요소 가운데 하나가 기복주의 신앙이라는 것이죠.

물론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것은 그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하나님도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기복주의라는 것은 복을 구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목적이 되어 버리는 것이지요.

진리의 목적은 그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복이 무엇인가를 먼저 제자들에게 가르치시기 시작합니다.

산상수훈의 가르침 가운데 우리가 팔복이라고 하는 그런 부분, 정말 복에 대한 생각이 새로워져야 됨을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시는 것이지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다. 또 온유한 사람이 복이 있다. 애통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 의에 주리고 목이 말라서 의를 구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

또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복이 있다. 또 화평을 이루는 사람이 복이 있다. 의로 인하여 박해를 받는 사람이 복이 있다

이런 복들은 사실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복이 아니지요.

이런 자들에게 이렇게 복을 구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 하나님 나라, 그리고 하나님의 위로 

그리고 영적인 충만, 하나님의 자녀 됨, 실제적으로는 사실 우리가 눈에 보이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복을 구하는 삶을 살 때 우리는 영적으로 충만해지고 또 영적으로 충만해지는 것이 삶을 통해 세상 가운데로 흘러가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이 복들을 살펴볼텐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정말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의 복만을 추구하는 인생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복을 구함으로써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그러한 인생이 되는 그런 한주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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