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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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850회 작성일 19-03-29 12:54본문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내게 주신 생명의 호흡, 그리고 시간, 건강,
이 모든 것들을 가지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고 이 세상 속에서도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3일간 제가 사역하는 교회에서 부흥집회를 했습니다.
강사로 라준석 목사님을 모시고 저희들이 말씀을 들었는데요.
특별히 마지막 날, 어제 말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호주 사역을 정리하고 돌아오셔서 교회를 다시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적으로 읽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직접 자기의 목소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큰소리로 읽어 녹음하는 작업을 했다는 겁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자기의 목소리로 말씀을 다 읽어서 녹음을 했습니다.
대단한 작업이었겠지요.
그렇게 말씀을 읽고 또 그 말씀을 가까이 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몇 가지 귀한 깨달음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그 말씀이 바로 인생의 진정한 초점을 맞추게 만들어 준다는 겁니다.
우리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이것들을 앎에 있어서 온전한 초점을 맞추게 해주는 일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또 한 가지는 말씀을 깊이 읽고 묵상하는 동안 본질과 비본질을 구분할 수 있는 분별력이 더 생기게 되었다는 거지요.
영원한 것과 순간적인 것, 가치있는 것과 무가치한 것,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을 더 분명하게 할 수 있는 본질과 비본질의 분별력을 더 갖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말씀을 읽고 또 붙들어 살아가는 동안 깨닫는 것은 말씀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말씀 안에 진정한 삶의 행복이 있더라는 것이지요.
말씀을 붙드는 그 자체가 행복한 것이고, 또 말씀을 붙드는 삶속에 행복한 열매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또 중요하게 깨달은 것은 말씀은 항상 옳다는 것이었다는 겁니다.
말씀은 항상 옳다. 말씀은 틀린 것이 하나도 없다.
말씀은 진리이고 정의이고 그것이 올바른 것이다. 말씀을 따라 사는 삶, 그것들은 항상 올바른 삶이다.
왜냐하면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옳은 분이기 때문에 그분은 항상 옳으신 진리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 그의 간증이 매우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은 승리의 비법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지요.
무엇으로 우리가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여전히 살아가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생각이고,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방법인 것입니다.
다윗은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다”(시119:11)고 고백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와 함께 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승리케 합니다.
그 말씀과 동행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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