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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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859회 작성일 19-03-26 10:02본문
오늘도 주님 안에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시간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는 그런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하루 하루의 시간들을 살아가면서 우리 앞에 다가오는 많은 일들을 대하게 됩니다.
분명 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날 때 믿지 않는 그 누군가와 분명히 다른 자세로 일을 대하고 사람을 대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자세로 어떤 마음으로 어떤 태도로 일을 대해야 할까요? 사람을 만나야 할까요?
성경은 우리에게 그것들에 대해서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4장에서 몇 가지 우리에게 중요한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되든지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든지 항상 기쁨으로 그 일을 하고 기쁨으로 사람을 만나라는 것이지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입니다.
어떤 일이든 어떤 사람을 만나는 관계이든 그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한 축복이라고 여기고
또 그 일에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기쁨으로 그 일들을 대하는 자세가 중요하겠지요.
또 한 가지는 “우리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4:5)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오시거나 혹은 내가 주님 앞에 가거나 그 주님의 날들을 생각하면서 주님 앞에 서는 날을 생각하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관용을 베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관계 속에서 관용은 매우 중요하지요.
우리의 삶의 대부분의 중요한 시간들은 사람과 함께 보냅니다.
사람을 만나고 또 사람과 일을 하고 대화하고 이런 모든 시간들에 있어서 우리의 관용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대로 그 사랑을 베푸신대로 그 관용을 베푸신대로 우리도 사람들에게 그 사랑과 관용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로가 되는 것이지요. 모든 이에게 알게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아뢰라”(빌4:6)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게 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우리는 염려합니다. 걱정이 앞서지요.
모든 일들이 우리의 뜻대로 다 순적하게 풀리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기도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없습니다.
모든 일에 주님 앞에 기도해야 합니다. 간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7)고 말씀하고 있지요.
오늘 하루도 주안에서 기뻐하고 기도하고 관용을 드러내면서 주와 함께 동행하는 그런 하루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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