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님 안에서 귀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믿음 안에서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동안에 주님의 구원을 소망하면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그런 인생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이렇게 권면합니다.

빌립보서 2장 12절 말씀이지요.

구원을 이루라는 말, 이것은 우리가 우리의 의로 구원을 온전하게 성취하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던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말미암아 얻었던 구원이 온전하게 완성되어지는 그 구원의 완성을 의미하지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를 놓치지 말라는 거지요.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믿음을 가지고 믿음생활을 하다가 세상으로 가버리는 사람도 있고 또 배교해 버리는 사람도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을 온전하게 붙들고 끝까지 주님나라 갈 때 까지 그 구원을 놓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주님을 붙들고 겸손하게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며 하나님을 붙들고 살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요.

특별히 구원받은 성도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깊으신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 우리의 마음가운데 소원을 주십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우리 안에 마음의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불일듯한 소원을 두고 행하도록 우리를 권면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것이지요.

억지로 어떠한 일들을 행하게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가운데 불일듯한 소원이 일어나게 하시지요.

그래서 그 소원을 통해서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쁨과 내 마음속의 기쁨이 일치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소원을 주십니다.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오늘도 우리는 달려갑니다.

여러분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소원은 무엇입니까?

그 마음의 소원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어 가는 그런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