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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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09회 작성일 18-10-18 09:46본문
새로운 하루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허락한 새로운 시간들, 또 우리에게 주신 생명,
오늘도 정말 귀하게 사용하고 또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주님이 주시는 선물이고 또 은혜입니다.
어느 작가의 말처럼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이 그렇게 살고 싶어 했던 오늘이라는 시간,
오늘도 그 시간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받고 정말 귀하게 여기고 보람있게 의미있게 살아가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간절히 부탁하시는 말씀.
“기성 종교인들처럼 살지 말고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살라”
그러시면서 주님께서 기성종교인들의 잘못된 모습을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계시는데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마23:25~28)
우리의 내면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인의 자세라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내면이 깨끗해야 합니다.
겉은 깨끗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우리의 겉을 종교적인 외식적인 행위들로 치장하는 것이지요.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사람들에게 옳게 보이려고 종교적인 행위들을 하고
또 말은 그럴싸하게 종교적으로 옳은 말들을 하고 또 종교성을 드러내고 그렇지만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다.
우리 안에 욕심, 그리고 방탕함이 우리 안에 가득하고 또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다.
남에게 보이려는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행하지 않는 불법이 우리 안에 가득하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의 겉모습이 아니겠지요.
우리 안에 내면에 있는 깨끗한 마음, 그리고 정결함, 순수함,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진지하고도 진실되게 순종하는 그런 태도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진정 하나님의 말씀에 본질적인 의미를 삶으로 행하는 것들, 이런 것들이 우리의 내면이겠지요.
오늘 우리의 삶에 있어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내면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내면이 순수하기를 소망합니다.
순수하게 진리를 갈망하고 진리에 순종하고 그 진리를 실천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욕망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고 그렇게 하루를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회칠한 무덤이 아닌 주님의 모습을 닮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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