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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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34회 작성일 18-10-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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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한날도 주님과 동행하면서 승리하는 한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늘나라, 천국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비유로 천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말씀을 하셨죠.

그 예수님이 천국에 대해서 하셨던 비유가운데 보화와 같은 비유들이 있습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다. 이런 비유를 하셨지요.

천국은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고 그리고 그 밭에 감추인 보화를 얻기 위하여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사는

또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가 값진 진주를 발견해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는 그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은 천국의 가치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국은 그 천국을 발견한 자에게 놀라운 가치를 가져다주지요.

특별히 무엇보다도 그 천국이 밭에 감추인 것, 혹은 많은 진주가운데 정말 값진 진주 하나에 해당될 만큼 그렇게 천국은 천국의 가치를 아는 자들에게 숨겨져 있고 

그리고 그것이 희소성을 띄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수많은 사람들이 왜 천국을 모를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왜 천국을 갈망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믿는 이 천국을 왜 믿지 않을까? 의아해하지요.

그러나 이 천국의 가치라는게 그렇게 쉽게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천국의 가치는, 보화는, 진주는 그것을 분별하고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에게만 주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감추인 보화와 같고 좋은 진주와 같은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그 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그 천국을 얻기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한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얻고 진리를 소유한다는 것, 특별히 진리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그 놀라운 하늘나라의 축복들을 누린다는 것은 그것에 필요한 댓가를 요구합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게 되었을 때 그 믿음을 갖게 된 것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많은 것을 또 내려놓아야 했던 그런 것들이 있지요.

어떤 사람은 그 믿음 때문에 핍박을 받고 또 어떤 사람은 순교를 당하기도 하고 또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많은 자신의 소유를 포기하기도 하고 그렇게 내려놓으면서 그 길을 걸어가는 이유는 이 천국의 기쁨이 너무 크고 그것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천국을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는 그 가치를 알기에 그 모든 것을 팔아서도 그것을 소유하고 지켜가는 것이지요.

오늘 한날도 우리는 천국의 가치를 알고 천국을 소유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천국을 놓쳐서는 않될 것입니다. 천국은 우리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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