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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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878회 작성일 18-10-17 19:24본문
새로운 한주간이 또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한주간도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해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또 특별히 이번 주간에는 제주에 컨퍼런스도 있는 주간인데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정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다음세대들 가운데 임하고 또 하나님께서 세워 가시는 것들을 경험하는 한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예수님께 오라고 말씀하신 그 의미,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가진 자들을 다 오라고 하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당시에 종교적인 율법, 정죄, 정말 신앙이라는 것이 개인을 자유롭게 하고 또 행복하게 하고
그리고 그의 영혼이 정말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되는데
당시에 여러 가지 종교적인 율법들과 관습들과 그리고 규례들 때문에 자유하지 못하고 그 율법을 지킨다고 하면서도 죄책감에 시달리고 정죄당하고
이러한 당시의 모습들을 바라보시면서 정말 참된 진리 안에서 참된 자유함을 얻을 수 있는 참된 신앙에 대해서 말씀하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부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마11:27)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자만이 참된 진리를 말할 수 있고 그 하나님을 아는 자가 말하는 진리만이 진정한 자유를 가져다 주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 우리의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 그것이 죄의 짐이든 죄책감의 짐이든 삶의 짐이든 이것을 가볍게 해주실 수 있는 근거는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시는 유일한 자시기 때문에 유일한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인간은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모든 짐들을 가벼이 하실 수 있는 것이지요.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함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참 우리 인생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인생살이 자체도 정말 수고와 우리가 져야할 수많은 짐들이지요. 그것 때문에 고통당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애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다 참 그 짐 때문에 허덕이고 삶을 포기하는 일들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럴 때 정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그 짐을 가벼이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예수님 한분밖에 안계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합니다. 겸손합니다.
그 얘기는 우리를 온전히 받아들이신다는 얘기지요. 수용하신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를 감싸신다는 겁니다.
그분에게 멍에를 매고 그분에게 배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진리의 멍에, 그리고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진리를 따라 사는 삶이야말로 우리를 진정 가볍게 하는 삶이지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우리 모두 이번 한주도 주님에게 배우고 주님의 진리에 의하여 진정한 자유함을 얻는 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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