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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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27회 작성일 18-11-23 10:02본문
새로운 또 한 주간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주일들을 잘 보내셨는지요.
하나님께서 또 우리에게 허락하신 새로운 한 주간 또 새 날, 오늘도 주님과 함께 힘차게 시작하고 순간순간 성령 하나님 안에서 정말 행복하고
승리하는 그런 하루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은 늘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죄와 또 어둠의 영향력 가운데서 싸우고 또 치열하게 그것들을 극복해 내는 그런 삶의 현장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그리스도와 합하여 죽고 그리고 다시 살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사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그리고 다시 살아나심으로써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것이기에
다시는 우리가 죄의 몸으로 살아가면서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신 것이지요.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하심을 얻었다고 사도바울은 로마서 6장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고 하면 다시 그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죄와 사망이 다시는 그를 주장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죄가 우리 안에서 왕 노릇하지 못한다는 것은 죄가 우리를 다스리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또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너희도 자신을 죄에 대하여 죽은 자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그런 정체성을 가지라는 거지요.
내가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고 이제 그리스도에 대하여 살아있는 자라. 그렇기 때문에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라.
우리가 이미 죄에 대해서 죽었는데도 우리의 몸을 죄가 지배하지 못하게 하라.
그것은 바로 사욕에 순종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욕에 순종하지 말라 욕망들을 따라 살지 말라는 거지요.
욕망들을 따라 살지 말라는 것은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내주지 말고 오히려 살아난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고 지체를 의의 무기로 내어드리라.
다시 말하면 죄를 짓는 일들, 그런 일들에 내 육체를 사용하지 말고 오히려 의로운 일, 바른 일에 내 육체를 사용하라는 것이지요.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상당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산자로서 우리 자신의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우리가 스스로 내 삶을 내 육신을 죄에 대하여 그렇게 거절하고
또 의를 따라서 살아가는 그런 삶으로 내어드려야 할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그렇게 우리의 정체성을 따라 우리의 몸을 의를 향하여 내어드리는 그런 삶으로 살아가는 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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