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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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778회 작성일 18-11-22 11:20본문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날은 흐리고 비가 오지만 오늘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또 은혜의 단비를 맞으면서 성령의 단비를 맞으면서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그런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지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신 선물입니다. 은혜로 주신 선물이지요.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롬 5:15~17)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선물,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삶을 살게 하는 선물입니다.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한다 .
생명이 다스리는 삶을 살게 하신 다는 것이지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겨내신 것이지요.
극복하신 것이지요. 그래서 죽음의 영향력가운데서 우리를 자유케 하신 것입니다.
아담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그 자신이 죽고 모든 인류를 죽음 가운데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내신 또 다른 한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다 이기시고 자신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생명의 삶을 살게 하셨지요. 그 은혜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사망이 더 이상 왕 노릇하지 아니하고 생명이 우리 안에서 왕 노릇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왕 노릇한다는 것은 다스린다는 것이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그 생명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다스리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사망이 왕 노릇하는 삶은 자신도 죽고 남도 죽이는 그런 삶입니다.
어차피 인간이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에 내 삶은 남을 죽여서라도 자기의 욕망을 최대한 성취하고
그리고 자기를 드러내는 그런 삶을 살다가 그렇게 쓸쓸하게 세상을 떠나는 그런 삶이 죽음의 삶이지요. 나도 죽고 남도 죽입니다. 그러나 생명의 삶은 그렇지 않습니다.
생명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도 살뿐만 아니라 또한 남도 살리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이 생명이 내 안에서 왕 노릇하는 삶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사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살아나셨고
또한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들의 삶을 또 살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생명이 나를 다스리는 삶을 살고 있다면 내 삶은 생명력이 넘칩니다.
날마다 복음 안에서 그 생명의 삶을 살아가고 내 삶이 그 생명력이 또한 남을 살리는 그런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나의 의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입니다.
오늘도 그 은혜의 선물을 누리며 생명의 삶을 살아가는 그런 우리의 믿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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