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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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84회 작성일 18-10-18 09:52본문
오늘도 새로운 한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오늘도 동행하는 한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순절의 성령을 받은 제자들의 메시지.
성령께서 세상가운데 선포하시도록 했던 그 첫 번째 메시지 그것은 매우 중요하지요.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제자삼기 위하여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온 세상을 향해서 선포했던 첫 번째 메시지였기 때문이지요.
베드로 사도는 바로 그 메시지를 전하면서 선포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아서 죽게 한 그분을 하나님께서 살리셔서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그것이 바로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우리가 죽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살리셨다는 것이지요.
제자들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온 세상가운데 선포하고자 하셨던 가장 중요한 복음의 핵심은 바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고 하나님이 그분을 살리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서 우리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것이지요.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그분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 그것은 바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인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했고 믿지도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러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우리로 인하여 죽으신 것이지요.
그런데 그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하나님이 살리신 것입니다.
지금도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합니다.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건만 그것을 수용하려 들지 않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교회를 여전히 끌어안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그 죄를 용서함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게 하셨지요.
그래서 우리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해서 살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하셨지요.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그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이란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내가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하나님이 다시 살리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나의 주로 모시고 그리스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그리고 그 주님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믿음이라고 얘기합니다.
우리는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 주되신 주님께 순종하여 살아갑니다. 또 동행하며 살아갑니다.
그분은 오늘도 나의 메시야, 나의 구세주가 되셔서 내 삶을 인도해 가십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나와 늘 동행하십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나의 주시오 나의 그리스도이신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는 오늘 한날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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