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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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263회 작성일 18-10-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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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주도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행복하고 승리하는 한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다고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비아냥거렸지요.

그때 예수님께서 그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은 율법에 겉모양,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 율법을 지켜가는 외식, 외형, 겉모양 등은 따라하고 그것에 신경을 쓰지만 

그러나 실제적으로 그 율법이 이야기하는 본질, 정말 율법이 얘기하는 것들을 지키지 않는다고 책망을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예수님께서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는 말씀을 하셨지요.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내 중심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목적으로 어떤 가치로 지키는가 하는 것이지요.

정말 율법의 정신을 따라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 마음.

그리고 그 생명을 건져내고자 하는 긍휼히 여기는 마음, 그런 마음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과 자기의 종교심을 드러내고 

또 남을 비난하고 비판하고 자기의 의를 드러내고자 율법을 지키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지요.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 그 마음속에서 나오는 그런 것들이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더럽게 하는 것들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겉으로는 종교적인 척하고 내가 겉으로는 잘 믿는 것처럼 행동해도 또 종교적인 행위들을 하고 의식들을 잘 지키고 하더라도 

정말 내 마음에서 정결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긍휼히 여기고 또 사랑을 하고 그런 마음으로 그것들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적인 삶이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마음 중심에서부터 정말 거룩한 것들, 의로운 것들, 깨끗한 것들, 정결한 것들

사랑으로 가득한 것들이 우리의 행동으로 표출이 되어서 그렇게 하나님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그런 하루 또 그런 한 주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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