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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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241회 작성일 18-11-06 16:41본문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또 새로운 한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번 한주간도 주님의 은혜 안에 성령으로 충만하고 행복한 한주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하는데 있어서 기도, 특별히 다른 이를 위한 기도를 부탁하고 또 부탁받기도 하지요.
우리가 중보기도라고 부르는 이 기도는 우리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해 주세요”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이런 말과 이런 부탁들은 매우 일상화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해주세요”라고 할 때 정말 기대감을 가지고 그런 부탁을 하는 것인지 또한 “내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혹은 “기도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이 말들을 진정한 어떤 약속이 아닌 단순히 인사치례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한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도라고 하는 것이 실제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것들을 일상적으로 그냥 인사치례로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기도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도에는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당시에도 많은 기적들이 이 기도의 힘에 의해서 일어났습니다.
“핍박이 일어나고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성도들은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이렇게 성경은 말합니다.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성도들은 낙심하여 뿔뿔이 흩어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간절히 모여서 그를 위해 기도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이 베드로가 쇠사슬에 묶여 옥에 갇혀있는 그때에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셔서 그 모든 것들을 푸시고 옥문을 여시고 그리고 탈출시키시지요.
베드로가 그렇게 탈출해서 제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 도달하였을 때 그들은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고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기도는 특히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기도는 그들의 묶여 있는 것을 풀고 그들을 가두어 놓은 모든 옥문을 여는 그리고 자유케 하는 그런 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내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고 또 그렇게 묶여 있고 갇혀있는 다른 영혼들을 위해서도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는 것이지요.
기도의 삶은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에 있어서 가장 강한 무기이고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가장 큰 동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지 못할 상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 기도하지 않아도 되는 제목도 없고 기도할 수 없는 사람도 없는 것이지요.
조지 뮬러가 이야기한대로 “우리에게는 단 하나의 빈곤밖에 없다 그것은 바로 기도의 빈곤이다.”
그렇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절대로 빈곤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 한주간도 우리가 기도하는 한 주간 또 기도로 모든 묶인 것을 풀고 자유케하는 그런 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스스로도 자유케되고 다른 영혼들을 자유케하는 기도로 승리하는 한주간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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