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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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149회 작성일 18-10-18 09:52본문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오늘도 행복하고 승리하는 하루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성령을 받은 주님의 제자들은 담대히 복음을 외쳤지요.
그로 인해서 이제 핍박이 다가옵니다.
대제사장들, 또 그 가문들이 함께 모여서 베드로를 심문합니다.
특별히 베드로가 성전미문에 앉아서 구걸하던 사람을 고친 사건을 두고 그들은 갑론을박, 서로 의논하고 또 베드로에게 묻고 하지요.
그 때 베드로가 이 죄인은 바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침을 받았다고 담대히 말합니다.
본인 자신이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능력 십자가에 죽으셨으나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바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능력으로 치유가 일어났다고 이야기를 하지요. 그리고 담대히 외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가운데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을 너희에게 준 일이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라고 외칩니다.
이 세상 가운데 선한 일을 행하고 심지어는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하지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친히 길이 되시고 또 구원을 행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만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 외에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시고 부활하셨기에 그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시는 것이지요.
그러한 베드로의 선포에 대하여 대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때에 “내가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옳으냐 사람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으냐” 담대하게 외치지요.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 세상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리고 그 말씀대로 담대히 세상 구원을 위해서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올바른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면 그렇게 담대히 외쳐야 합니다.
그렇게 담대히 선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내가 믿는 유일한 구원의 길, 유일한 진리, 그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전하고 외치고 선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모든 진리는 다 상대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만이 절대적인 것이고 그것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담대하게 외치는 한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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