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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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095회 작성일 18-11-06 16:14본문
오늘도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새로운 날, 새로운 생명, 오늘도 주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사용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행하시는 일들은 결코 우연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가운데 있는 일들이지요.
특별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신실하고 치밀하신 가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이방인을 구원하시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지요.
그 일들을 하나하나 진행을 해가시는 과정 가운데 특별히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한 사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가이사랴라는 지역의 로마 군대 백부장 고넬료의 이야기입니다
고넬료는 하나님의 경외하려고 애썼던 이방인이었습니다.
백성들을 많이 구제했고 항상 기도했지요. 그런데 그가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임합니다.
그리고 그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다고 말씀하시고 욥바에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를 부르도록 그렇게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고넬료는 욥바로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를 청합니다. 그때에 베드로는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기도가운데 환상을 보게 되는데 그는 하늘로부터 큰 그릇이 내려오고 그 그릇에 가득 짐승들이 담겨있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그것을 먹으라고 하지요. 거기에는 성경에 먹지 말도록 되어 있는 그런 부정한 짐승들도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그럴 수 없습니다. 내가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먹어보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연속해서 내가 깨끗하게 한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
그렇게 세 번이나 반복되는 환상을 봅니다. 바로 그때에 고넬료가 보낸 사자가 도착을 하지요.
이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부정한 짐승처럼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상종을 하려하지 않았지요. 바로 이방인을 하나님께서 정결하게 하고 또 깨끗하게 하고 그리고 구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하신 것이지요.
베드로는 고넬료의 집에 들어갔고 그가 그동안 해보지 않은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 먹고 마시는 일을 같이 하게 되는 것이지요.
고넬료의 집에 가서 유숙하면서 그 집안에 복음을 전하고 그런 가운데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의 은혜를 경험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베드로를 통해 계획하신 이 일은 훗날에 사도바울을 통해 이방인들이 구원받고 그리고 그 구원받은 이방인들의 구원의 문제를 의논할 때
과연 이방인들도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유대인과 똑같이 그 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아야 하는가? 를 가지고 논쟁이 공의회에서 벌어졌을 때
바로 이방인 고넬료가 구원받은 사건에 대한 베드로의 증언을 통해서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에게도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시고
그리고 그들을 구원하신 놀라운 사건의 예가 되면서 이방인들은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그 율법의 의무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는 놀라운 큰 결정을 하게 되는 사건이 되지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돌아볼 때 그것이 얼마나 하나님이 치밀하게 준비하시고 계획하신 일인지를 우리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합니다. 적어도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사모하며 구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 내 삶을 통해 그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어 가신다는 것 또한 믿어야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신실하게 당신의 계획들을 세우시고 그리고 내 인생이 연관된 그 하나님의 나라의 계획의 성취에 있어 내 인생의 연관된 일들을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그것들 어느 것도 우연이 없습니다. 다 하나님의 계획이지요.
나의 삶들이 그 하나님의 계획들을 성취하는 그런 삶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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