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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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047회 작성일 20-01-22 10:26본문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생명의 호흡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행복하고 승리하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오늘도 우린 세상 속에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세상의 판단에 직면해야 하고 그 다스림 가운데에 갈등하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다스림 그리고 다스리는 가치 안에는 성경과 맞지 않는 그런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민하고 갈등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다시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우리는 그 권세를 회복하고 세상을 다스리고 살 수 있을까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또 그분의 뜻에 순종함으로 그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 28장 5절에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남은 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영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
그렇습니다. 남은 자에게 하나님께서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고 화관이 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남은 자가 어떤 자들입니까? 오직 주님을 따르고 주님의 가치에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끝까지 그것을 붙드는 자들이지요.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 남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주시고 권세를 주신다고 힘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들에게 면류관을 씌어주실 것이고 화관을 씌어주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도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남은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타락하고 타락으로 멸망하게 될 때에도 믿음을 지키고 거룩하게 살려고 몸부림쳤던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남은 자들을 통하여 다시금 당신의 나라를 회복시키십니다. 그 남은 자 중에 남은 자가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주님의 가르침에 따르는 자들이고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대에 진정 남은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가 또 다시 주님에게 가는 그 날까지 진정으로 이 시대에 남은 자가 되어
그 남은 자들을 통해 주님께서 세상을 다스리는 그런 주님의 뜻 그리고 주님의 계획, 주님의 비전 주님의 목적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남은 자가 세상 속에서 그 자리에 있을 때 주님께선 그 자리에 필요한 능력을 부여하신다는 것이지요. 남은 자들이 재판석에 있으면 지혜를 주실 것 입니다.
또 그 남은 자가 성문에서 싸울 때는 힘이 되어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 남은 자들로써 주님께서 주신 지혜와 힘을 가지고 승리하는
그런 세상을 다스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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