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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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703회 작성일 19-05-30 09:46본문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호흡을 주셨고 또 오늘이라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시간을 주신 하나님과 함께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그리고 힘 있게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도바울은 기도하기를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했었지요.
올바른 신앙은 영적인 지혜로부터 나옵니다.
참된 지혜를 소유하는 것이 영적인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지요.
영적으로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영적인 지혜를 갖는 다는 것은 머리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다 안다고 말하지요.
말씀을 깨닫고 또 말씀을 해석하고 또 말씀을 잘 안다고 우리가 그렇게 머리로 알고 입으로 말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행위로는 그 말씀을 부인합니다.
그것은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지혜를 올바르게 소유했다고 하는 것은 머리로 아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행위가 바로 그 말씀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말씀은 행위로 아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위와 우리의 삶이 바로 말씀을 나타내야 되는 것이지요.
내가 알고 있는 말씀을 실제로 나타내야 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머리로는 하나님을 안다.
입으로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면서 행위로 부인하는 그런 행태를 지적하면서 그들이 서기관의 거짓의 붓이 되었다.
그 서기관의 거짓의 붓이 그 백성들을 거짓되게 했다.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이 거짓의 붓이라는 말을 쓰지요.
서기관들은 성경을 기록하는 사람들인데 거짓의 붓이 되어서 거짓된 하나님 말씀을 기록했다는 것이지요.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는 붓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고 하는 것은 그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진실 되게 써가는 것을 말합니다.
사도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편지라는 표현까지 썼는데요.
우리의 삶은 말씀을 반영하는 진실의 붓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실된 붓이 되어서 내 삶으로 말씀을 써내려 가는 것입니다.
진실의 말씀을 써 내려 가는 것이지요.
말씀을 거짓으로 써내려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 내가 깨닫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 내가 또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
그것이 오늘 내 삶을 통해 얼마나 진실 되게 붓이 되어서 써내려가고 있는지 사람들은 내가 써내려간 그 붓을 보고,
삶으로 써내려간 말씀을 보고 하나님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진실의 붓이 되어 그렇게 하나님 말씀을 써내려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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