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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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813회 작성일 19-05-28 14:53본문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생명, 시간들, 오늘 하루도 귀하게 우리가 사용하고 또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도바울은 우리의 믿음을 소속의 개념으로 우리에게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하늘의 시민권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표현을 하지요.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가 되었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라고 말합니다.
“위에 것을 찾으라. 위엣 것을 구하라. 그리고 땅엣 것을 찾지 말라” 이렇게 말하지요.
하늘의 시민답게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이런 영적인 소속감을 갖는 다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한국이라는 우리나라에 살면서 한국에 속한 시민으로 살아갑니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 안에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소속감이 분명하지요.
이 소속감을 갖는다는 것은 내가 대한민국의 합당한 삶을 살겠다고 하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그런 삶을 살아가지요.
마찬가지로 내가 하나님 나라에 속했다. 하늘에 속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겠다는 결단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냥 관념으로 내가 하나님 나라에 시민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내가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로서의 분명한 소속감과 가치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다 말씀해 주고 계시지요.
그러므로 말씀가운데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나타내주신 그리고 가르쳐주신 그 가치들을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종교는 종교대로 종교생활을 하면서 실제로 우리의 삶은 세속적 가치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지요.
우리가 몸을 담고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고 직접적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리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가치를 가벼이 여기고 세상의 가치대로만 살아간다면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시민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은 하나님나라의 시민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지요.
내가 하나님나라의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소속감을 가지고 그리고 하나님나라의 가치를 중시하고
그 가치가 어떤 것인지 분명히 알고 그리고 그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뜻을 아는 일에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가 깨달아 알아야 되고 그리고 그것들을 우리가 전부 실천하고 행하고 살려고 애를 써야 되지요.
그리고는 물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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