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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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39회 작성일 19-04-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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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성령 안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승리하는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사순절기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십자가와 부활을 묵상하는 그런 절기입니다.

이 절기에 중요한 것은 십자가와 부활에 관한 영적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영적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우리가 이 기간을 보내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아야할 십자가와 부활의 영적사실은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236절에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분명히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너희가 십자가에 예수 그리스도를 못 박았다는 것이지요.

예수 그리스도를 못 박은 것은 직접 우리의 소행은 아니라 할지라도 당시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고 

그리고 부인하고 거절하고 또 율법을 범했다는 죄로 그를 죽인 것처럼 오늘날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고 부인한다면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고 부인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의 죄를 인하여 십자가에 죽으셨기에 내 자신이 그 죄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또 아울러서 내가 그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고 부인할 때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인 것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야 했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또한 나 때문에, 나로 인하여, 또 내가 그분을 십자가에 죽였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알아야 할 부활에 관한 사실은 바로 내가 그렇게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살리셔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또 메시야 우리의 구세주라는 사실은 그분의 부활을 통해 증명된 것입니다.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는 우리가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옳으셨다는 것이지요.

그분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바로 우리의 죄를 더욱 더 확증해 주는 사건입니다.

사도들은 바로 부활을 목도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이 일의 증인이라고 말하지요.

우리는 그들의 증언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고 그리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이 선포될 때 당시의 사람들은 어찌할꼬 회개하며 복음을 받아들였지요.

베드로 사도는 말합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오늘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선물로 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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