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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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843회 작성일 18-11-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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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로운 한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하루의 시간들을 또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면서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121절 말씀이지요. 우리의 몸을 드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단순히 우리의 육신을 드리라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의 몸으로 살아가는 삶을 제물이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삶이 예배가 되게 하라는 것이지요.

우리의 삶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거룩한 예배가 되게 하라 제물이 되게 하라 라는 것입니다.

이 제물이라는 것은 하나도 살아있는 것이 없지요.

다 죽여서 드리는 것입니다.

 

삶을 제물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죽여야 될 부분이 참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자아, 또 나의 욕망, 잘못된 습성들, 반복되는 육신으로 짓는 죄악들, 이 모든 것들이 죽지 아니하면 나의 삶은 결단코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제물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산 제물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대를 본받아 살면 절대로 우리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 앞에 제물이 되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민족들과 구별되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했듯이 

오늘 우리도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가치로 그렇게 세상과 구별되어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되겠지요.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세대의 풍조, 가치, 이런 것들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지 하나님이 또 무엇을 싫어하시는지 이것들을 분별하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분별하고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마음들을 통해 분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하여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싶어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들을 깨닫지 못해서 순종하지 못하는 그런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삶이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셨던 선물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렸듯이 오늘도 우리의 삶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물로 내어드리십시다.

세대를 본받지 받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감으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제물이 되도록 하는 또 오늘 한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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