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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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100회 작성일 18-11-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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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또 오늘 한날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동행하시고 역사 하실 것들을 기대합니다.

날마다 우리 인생가운데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고 또 이루실 것들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또 살아가는 그런 설레임이 우리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늘 우리를 위해서 중보하신다는 말씀을 어제 나누었는데요.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보좌 우편에서 우리의 구원과 또 우리의 승리를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우리 인생을 향한 이러한 모든 일들은 바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지요.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또 우리를 의롭다하시기 위해서 부활하시고 믿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오랜 시간 그 격차를 뛰어넘어 이천년이 지난 지금 또 우리나라에 내 개인에게 성령을 통해 찾아오시고 그리고 나를 만나주시고 내게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모든 것들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열심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사건이지요.

내가 믿음을 갖게 되었다는 그 자체가 놀라운 은혜요 기적인 것입니다.

 

성경은 그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우리는 이기고도 남는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자들도 현재일도 장래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바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 하나님의 사랑을 이길 수 있는 것들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떤 존재도 어떤 상황도 그 하나님의 사랑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은 바로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가시는 그 하나님의 계획이지요.

그러나 그 모든 하나님의 나라의 계획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란 곧 하나님의 사람들의 나라인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을 놓치시지 않습니다.

우리를 붙드시고 구원하시고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이기게 하시지요.

우리의 승리라는 건 하나님의 사랑을 놓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 사랑에 지속적으로 붙들리는 것이고 그리고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날까지 그 사랑을 붙잡고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신 우리의 생명과 그리고 우리의 삶들 그 사랑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그 사랑을 느끼고 살아가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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