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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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097회 작성일 18-11-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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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로운 날이 되었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늘 우리의 삶을 살피시고 인도하시고 함께 하시는 우리 주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늘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대신 간구하게 하시고 중보하여 주시는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위해서 중보하시는 분, 기도하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뿐만이 아니라 돌아가시고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고 계시지요.

성경에 보면 우리를 위해서 중보하고 계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7장에 보면 그는 자기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을 완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살아 계셔서 그를 위하여 중재, 간구를 하십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늘 우리를 위해서 중재의 간구를 하고 계시는 예수님이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중보의 기도를 지금도 계속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영혼을 위해서 중보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 살아가면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또한 기도하고 계십니다.

로마서 8장에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란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혹은 칼입니까?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중보하고 기도하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가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으로 넉넉히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의 승리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승리할 수 있는 것도 예수님의 중보의 기도가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 모두에게 그런 예수님의 동행하심, 또 중보하심이 항상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늘 우리가 세상 속에 홀로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지요.

아무도 나를 위하여 기도해주지 않는 것 같은 그런 마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나를 위하여 기도하는 중보자가 있고 또 뿐만 아니라 성령하나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시고 

또한 우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온전한 구원을 이룰 수 있도록 중보하고 계시며 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넉넉히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하고 계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의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항상 생각해야 할 것은 나는 결코 홀로 이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이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를 위해서 중보하고 기도하고 계시는 그 주님의 힘을 힘입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그런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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