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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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874회 작성일 18-11-22 09:43본문
오늘도 주님 안에 새로운 한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또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한 날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에게는 왜 믿음이 필요한 것일까요?
우리 삶 가운데 있어서 정말 믿음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그런 영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가운데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넣어두셨지만 사람들이 하나님 찾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을 알기는 하지만
영화롭게 하지는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 영화롭게 하지 않는 삶은 결국은 욕망을 따라 사는 우리의 잘못된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삶의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모습 자체가 우리의 하나님 앞에서의 죄악을 드러내는 그런 인생이라는 말씀을 나누었지요.
하나님께서는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택하시고 하나님의 법을 알게 하셨습니다.
율법을 알게 하셨는데 그렇다면 율법을 알고 율법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이 정말 하나님 앞에서 의인일까요?
로마서를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알고 범죄하면 율법을 따라 심판당하고 율법을 모르고 범죄하면 율법과 상관없이 심판당합니다.
율법은 사람에게 듣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다시 말하면 듣는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실천하는 사람이 구원을 얻는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율법이 만일 없다 하더라도 우리의 본성에 따라서 우리의 본성이 의롭다하는 것들을 따라 그것들을 온전하게 실천하게 되면
율법을 지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했습니다.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방 사람이 사람의 본성을 따라 그 율법이 명하는 바를 행하면 그 율법의 정신을 따라 그 본성이 온전한 실천을 하면
그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자기에게 율법이 된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율법이 있는 사람도 율법이 없는 사람도 율법에 따라 살지 않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까 율법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인정함을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율법은 죄를 인식할 뿐이다. 우리에게 죄를 가르쳐 줄 뿐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율법으로는 하나님의 법으로는 우리가 결코 의로워질 수가 없다.
우리의 행위로는 의로워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율법과 상관없는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오는 의라는 것이지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아무 차별이 없고 모든 사람이 다 죄를 범하였지만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지만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있는 구원으로 말미암아 그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선고받게 되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우리를 의롭게 하시는 의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의로워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율법이 있건 없건 스스로 의로워 질 수 없는 존재이기에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셨죠.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 예수님이 우리의 속죄의 제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의 제물로 내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피를 믿을 때 유효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의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그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우리가 믿음가운데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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