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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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807회 작성일 18-11-17 11:35본문
오늘도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소망가득하고 행복하고 기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세상 속에서 살아갑니다.
세상 속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믿지 못하는 걸까요 하나님 존재 자체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것일까요
정말 신에 대한 의식이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의 죄악을 이야기하시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여호와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의
죄와 창조주 하나님 여호와를 아는 유대인들의 죄를 이야기하고 계시는데요.
특별히 이방인들의 죄를 이야기하시면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알되 영화롭게 하지 않는다. 알다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이미 이 피조세계에 내재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1:19~20)
모든 하나님의 피조세계 가운데 하나님의 신성을 넣어두셔서 그 하나님을 알게 하셨다는 거지요.
중요한 것은 그 하나님을 알기 위해 갈망하고 또한 그 하나님을 알려주는 복음에 대해서 반응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데
그 하나님을 알지만 그 하나님을 섬기려고 하지 않고 영화롭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한다 감사하지도 않고 생각이 마음이 허망해지고 미련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만물 속에 내재된 신의 성품을 깨달으면서도 창조주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그 피조물들을 섬긴다는 거지요.
산을 섬기고 바다를 섬기고 자연을 섬기고 그들의 어리석음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런 하나님을 알되 영화롭게 하지 않는 그들의 마음가운데 정욕이 불일 듯 일어난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에게나 욕망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이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과 하나님의 가치 안에서 우리가 통제되고
그리고 그것을 올바른 기준에 따라 다스리게 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 그들의 마음의 정욕대로 그들을 버려두셨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상실한 마음을 따라서 살아가는 그들의 잘못된 합당하지 못한 일들을 하나님은 말씀하시지요.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함,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수군수군하는 자, 비방하는 자, 교만한 자, 자랑하는 자, 악을 도모하는 자, 부모를 거역하는 자,
우매한 자, 배약하는 자, 무정한 자, 무자비한 자라 로마서는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런 가치를 그런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그런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서 오늘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가운데 하나님을 알려야 합니다.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그 신에 대한 신성에 대한 인식, 그 신이 누구인지 창조주가 누구인지를 올바르게 알려주어야 되고
그 하나님께 다가가는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해야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들 자신은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되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으로서의 올바른 가치를 가지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세상 가운데 나타내어 주시고 믿게 되어지는 그런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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