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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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870회 작성일 19-02-28 14:44본문
새로운 하루가 또 시작이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찬양 올려드립니다.
오늘 하루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서부터 3월이 시작됩니다.
2월 한 달 동안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함께하신 그 은혜들을 기억하면서 힘 있게 새로운 한날을 또 새로운 한 달을 기대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이다” 사도바울은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바울 사도가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편지에 보면 그 교회 성도들을 칭찬하는 그런 구절이 있습니다.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살전 1:3)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이 세 가지가 모범이 될 만큼 그렇게 충만했던 것 같습니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믿음의 역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을 붙들고 그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흔들리지 않는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해내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그것이 바로 믿음의 역사를 해나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수고” 사랑은 반드시 수고가 따릅니다. 사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해야 할 대상을 향한 헌신, 희생, 그것이 바로 사랑의 수고입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소망의 인내”입니다.
무언가를 바란다는 것, 특별히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또 주님의 다시 오심을 바라보고 주님의 그 은혜를 바라본다는 것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우리 현실가운데 참으로 우리의 소망을 흔들어 놓는 여러 가지 환란과 또 안타까운 상황들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코 흔들리지 않고 인내함으로 그 소망을 붙들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이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가 우리 안에 충만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결코 흔들리지 않고 세상가운데 정말 구원받은 자로서 은혜 입은 자로서 또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자로서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날도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말미암아 은혜 가득한 그런 새로운 한달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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