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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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40회 작성일 19-02-28 14:43본문
오늘도 주님께서 주신 새로운 하루를 맞이합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호흡을 주셨음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 안에 또한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여전히 빡빡하고 상황들이 우리 안에 어렵게 우리를 붙들고 있다 하더라도
그 상황 안에서 역사하시는 또 우리를 인도해 가시는 그 주님과 함께 오늘도 믿음의 행보를 내딛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도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딛2:10)
오늘 우리가 아침에 묵상하는 생명의 삶의 Q.T 본문에 나타나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는 삶입니다.
우리가 믿는 진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 확증되고 그리고 빛나게 되지요.
그 진리가 참된 진리임이 세상가운데 드러나는 바로 우리의 신실성으로 인한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신실성을 세상가운데 나타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구주 하나님의 구원이 빛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셨죠.
우리의 선한 행실을 통해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그 삶은 진리를 드러내는 삶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늠하도록 주께서 이끌어 가시는 것이지요.
사도바울은 또한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딛2:11-12)
그렇습니다. 지식이 우리를 양육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가 우리를 양육해야 합니다.
은혜는 우리의 삶을 바꿉니다.
왜냐하면 그 은혜라는 것은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만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머리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으로 다가오고 우리의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나의 죄를 사하신 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
그리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만나면 그 은혜를 경험하면 가슴으로 정말 그 뜨거운 은혜의 진리를 경험하게 되면 그 은혜를 우리를 변화시키고 양육합니다.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2:12-13)
그것이 은혜로 우리를 가르치시고 자라게 하시는 주님의 방법입니다
버리게 하시는 것과 취하게 하시는 것이지요.
경건하지 않는 것들은 버리게 하십니다. 정욕을 버리게 하십니다.
그리고 신중함고 의로움과 경건함을 취하게 하시지요.
그리고 다시 오실 주님께 소망을 두게 하십니다.
그래서 그 은혜가 나를 사로잡으면 나는 오늘도 주의 진리를 빛나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에 붙들려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는 그런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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