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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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49회 작성일 19-02-13 10:52본문
행복한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주신 시간, 은혜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에는 우리의 생활의 규범이 되는 많은 가르침들이 있는데요.
그것들을 실천하면서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이 더욱 더 은혜롭고 풍성해 지는 것이지요.
로마서 12장 9절에서 12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다정하게 대하며,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십시오.
열심을 내어서 부지런히 일하며,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며, 환난을 당할 때에 참으며, 기도를 꾸준히 하십시오.” 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사랑을 행하며 살아갈 때 사랑은 진실한 것들을 추구하는 것이지요.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거짓없는 사랑이라는 것은 악한 것들을 미워하는 것이고 선한 것을 굳게 잡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실한 사랑의 모습입니다.
정말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악한 것들을 미워해야 되고 선한 것을 굳게 잡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지요.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다정하게 대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라고 합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서 먼저 그것들을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서로 다정하게 대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는 것이지요.
마지막 때가 될수록 세상은 더욱 무정해 진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믿음의 공동체는 바로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를 다정하게 대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해야 합니다.
또한 주께서 맡겨진 일들을 감당함에 있어서 열심을 내어 부지런히 일하고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라고 말씀은 권면합니다.
주께서 맡겨주신 일들, 열심을 내어서 부지런히 일하고 또한 성령께서 주신 뜨거운 열정과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일들을 감당해 나가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오늘도 내게 맡겨주신 일들을 정말 열정적으로 감당하고 그리고 성령의 감동으로 또 성령이 주신 뜨거운 마음으로 그렇게 주님을 섬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며 환난을 당할 때에 참으며 기도를 꾸준히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삶은 우리를 절망케 하는 것들이 참 많지요.
그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소망을 품고 또한 그 가운데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또한 환난을 당할 때에 인내하고 참아내고 무엇보다도 기도를 꾸준히 하라고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렇게 어려움가운데서도 소망을 갖고 인내하면서 우리 기도의 삶을 충실하게 이어간다면
하나님께서 분명 우리의 삶 가운데 더욱 풍성한 은혜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이 말씀, 어렵지 않습니다.
이해하기가 쉽고 그리고 명쾌합니다. 중요한 건 실천하는 것이죠.
거짓없는 사랑, 악을 미워하고 선한 것을 곧게 잡고 형제 사랑하는 것으로 서로 다정하게 대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고
또한 열심을 내어 부지런히 일하고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며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고 환난당할 때 인내하고
기도를 꾸준히 하는 그런 하루, 그런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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