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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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761회 작성일 19-06-11 09:39본문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또 새로운 한날 또 한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호흡을 주심과 그리고 우리를 인도하고 다스리심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요.
하나님이 온 세상을 창조하신 그 놀라운 은혜는 우리에게 정말 이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위기에 빠지고 시험에 들고 어려워질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온 천지 만물을 지으신 위대한 하나님이심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하나님의 창조, 그 사실을 믿는 창조신앙을 되새기게 하셨습니다.
어제 저녁에 함덕 바닷가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그 광경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늘 볼 때마다 정말 아름답고 그리고 이 땅과 이 바다와 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편기자는 시편 104편에서 온통 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함을 노래하고 있지요.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시 104:24~25)
하나님의 창조의 놀라운 사실과 그리고 그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바라볼 때마다 몇 가지 굉장히 중요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 하나님의 위대하심 앞에 우리의 작고 연약함이지요.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시 104:29)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께서 호흡을 거두시면 돌아가야만 하는 연약한 존재들인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예배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신뢰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창조신앙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비로서 하나님 안에서 절망 살아있는 존재로 생명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시104:30)
우리가 주님의 영에 사로잡힐 때 우리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내 삶을 인도하시고 그리고 보호하시고 공급해주십시오.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간구하고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그 창조주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라 선하게 행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조 신앙을 가진 사람은 악행을 저지를 수가 없습니다.
늘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그 놀라운 은혜의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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