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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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793회 작성일 19-05-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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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또 승리하는 또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인생은 이 세상가운데 열매를 바라시고 심어놓으신 나무와도 같지요.

시편에는 우리의 믿음의 삶, 말씀에 뿌리를 내리는 그 믿음의 삶이 시냇가에 심어놓은 나무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는다고 했지요.

우리는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는 열매를 맺는 영적인 열매 그리고 삶에 있어서 믿음의 열매를 맺는 그런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한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포도원 지기, 농장지기가 무화과나무를 농장에다 심고 그리고 열매가 열리기를 기다렸지만 열매가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자 그 나무를 찍어버리도록 하지요.

그렇지만 그 농장지기가 포도원 주인에게 그 농장의 주인에게 한해만 더 기다려 달라.

거름을 주고 더 가꾸어 보고 그리고 열매가 없으면 그때 가서 이것을 찍어버려도 늦지 않습니다.

한해만 더 기다려달라고 하는 그런 비유입니다.

 

저는 이 비유를 바라보면서 한해를 더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이 농장지기, 포도원지기가 예수님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우리의 열매 없음을 바라보면서 내 자신도 절망스럽고 또 무엇보다도 우리 인생을 이 세상가운데 심으신 하나님께서 바라보실 때 

얼마나 답답하실까 하지만 예수님께서 아버지에게 간청하시는 것이지요.

기다려 달라. 한해만 더 기다려 달라.

더 자랄 수 있도록 거름도 주고 물도 주고 그래서 열매를 잘 맺을 수 있도록 해보겠다.

예수님은 그렇게 우리의 인생이 어찌되었든 열매를 잘 맺을 수 있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신다는 것이지요.

당신의 영, 성령을 보내셔서 정말 우리가 영적으로 자라갈 수 있도록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우리의 마음도 가꾸시고 우리의 생각도 가꾸시고 또 우리의 삶 가운데 동행하시면서 정말 영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하시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람을 통해서든, 말씀을 통해서든, 상황을 통해서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어찌되었든 우리의 인생이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의 삶 가운데 오셔서 열심히 우리의 농사를 짓고 계시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기다려주신다고 하는 그 놀라운 하나님의 인내와 그리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노력에 대해서 늘 기억하고 그리고 나의 인생을 돌아보아야 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이라는 시간도 어떻게 보면 주님께서 기다려주시는 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열매를 기다리면서 오늘도 주님은 내 인생을 가꾸어 가시지요.

내 인생은 그렇게 농장에 심기운 무화과나무와 같은 그런 인생입니다

주님 안에서 말씀 안에서 그런 열매를 맺는 그런 삶 그런 하루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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