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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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880회 작성일 19-04-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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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가 또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의 호흡을 주셨고 또 그 생명의 호흡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단 한번뿐인 시간들을 살아가면서 주님과 동행하며 또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또 내 자신의 인생도 가치있고 보람있는 그런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도의 삶은 비록 우리가 몸은 이 세상가운데 살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과 영혼은 이미 천국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영혼이 천국에 있다면 우리의 몸, 우리의 삶 역시도 천국을 향하며 나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을 갈망하고 천국을 추구하고 천국을 사모하는 그리고 천국에 합당한 그런 삶을 사는 것을 말하지요

천국을 추구한다는 것은 바로 천국의 진리를 사모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삶을 가리켜서 천국은 침노하는 삶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침노란 그것을 쳐서 빼앗는 것을 말하지요.

그 천국을 얻기 위하여 갈망하고 추구하는 삶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진리를 갈망해야 합니다. 진리를 따라야 합니다. 진리를 추구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 그 복음의 진리를 갈망하고 사모하고 붙들고 따를 때 우리에게 천국이 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적극적으로 복음에 대하여 반응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시면서 복음에 반응하지 않는 세대를 안타까워하십니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7:32)

천국의 진리에 대해서 전혀 반응하지 않는 무감각한 세대에 대한 책망이지요.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않고 울어도 가슴 치지 않는 이런 세대입니다.

우리가 진리를 이야기해도 반응하지 않고 또한 진리를 외쳐도 마음을 열지 않는 세대가 바로 예수님이 바라보았던 안타까운 세대와 똑같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국을 침노해야 되고 또한 그들에게 천국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전히 피리를 불어야 하고 여전히 가슴을 치며 또 슬피 울어야 되겠지요.

그 세대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적극적으로 천국을 갈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진리를 따르는 우리의 모습이지요.

오늘도 우리는 세상을 삽니다.

우리의 육신은 이 땅에 발을 붙이고 살지만 우리의 마음과 영혼은 이미 천국으로 향하고 있고 진리를 소유하고 있는 이상 천국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요.

그 천국에 영광을 바라보고 또 소유한 자로서 천국의 삶을 살아가고 천국을 선포하고 알리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그런 날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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