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내게 생명의 호흡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나와 함께하시는 그 하나님과 함께 행복하고 그리고 승리하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구합니다.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정말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고 그리고 나타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4장 20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하나님의 나라를 말로만이 아니라 능력으로 나타내야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는 참 많이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것이다 저런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하나님의 나라가 그렇게 말하고 있는 나를 통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져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말씀을 참 많이 하셨습니다.

그의 가르침에 많은 부분이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것들이었습니다.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인가를 가르치셨고 산상수훈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 백성의 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미래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는 당신이 말씀하신 그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셨던 

그분의 삶을 통해 나타난 것입니다. 그것이 능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능력으로 공생애 기간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보이셨고 치유와 회복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게 하셨고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가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또 노력을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말뿐만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 능력은 바로 말씀과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진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 진리가 내 삶으로 드러날 때 그 진리를 나의 삶으로 실행할 때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진리가 나의 삶으로 나타나지 않을 때 내가 그동안 많은 이야기를 했던 하나님의 나라는 그것은 공헌에 그치게 되는 것이지요.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드러나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지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위로부터 오는 하늘로부터 오는 성령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진리를 살아내게 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그리고 어그러진 세상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또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우리 자신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세상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리와 성령으로 무장해야 되는 것이지요.

오늘 하루도 우리의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이루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