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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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780회 작성일 18-11-29 10:22본문
오늘도 새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생명의 호흡을 주시고 또 새로운 날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를 도우시고 승리케 하시는 보혜사 성령님과 온전히 동행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육체의 정욕을 이길 수 있도록 우리를 강건케 하시고 또 함께하십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로마서 8장 13절~14절 말씀입니다.
그렇게 성령은 우리를 인도하시며 우리의 몸의 행실, 육신대로 살도록 하는 우리의 몸의 행실을 다스립니다.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면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도록 하시지요.
그런데 우리는 참 연약합니다.
영으로 우리가 몸의 행실을 죽인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절망하기도 하고 또 어려워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가 염려하지 않는 것은 성령께서 그러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연약하고 또 부족해서 성령이 요구하는 바를 다 준행하지 못하고 넘어지고 좌절하고 또 때로는 범죄하고
그래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어떨 때는 정말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라서 탄식하고 그럴 때
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고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할 때 대신 탄식함으로 우리를 도와 대신 기도해 주십니다.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7) 성도를 위하여 성령께서 대신 간구하시고
중보의 기도를 해주시고 그래서 우리가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고 다시 힘을 얻고 그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금 육체의 욕망들을 다스릴 수 있도록
그렇게 역사하시지요.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입니다.
오늘도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 함께 하십니다.
또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성령님을 의지하십시오. 또 성령님과 동행하십시오.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과 함께하며 오늘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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