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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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89회 작성일 18-10-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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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주신 생명의 호흡으로 인하여 감사하고 또 나를 살아있게 하신 주님과 삶 가운데 동행하면서 

생명력 넘치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나라를 확장시켜가기를 원하시지요.

그것은 복음으로 사람들이 변화될 때 이 땅에 이루어지는 그런 나라입니다.

성령께서는 이 땅에 임하셔서 당신의 제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가시는데요.

사탄은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방해하고 어떻게든지 막으려고 하지요.

오순절 성령이 임하고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가는 곳마다 기적과 이사가 나타나고 

수많은 영혼들이 세례를 받고 주님 앞에 돌아오자 사단은 그 교회를 무너뜨리고 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방해하는 전략을 피기 시작합니다.

 

그 첫 번째 전력은 핍박이라는 전략이지요.

교회사를 보면 항상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가장 먼저 다가오는 영적인 공격은 바로 박해, 핍박입니다.

물리적인 힘을 통하여 복음이 확장되는 것을 막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박해나 고난들은 절대로 이 복음이 확장되는 것을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런 박해를 통해 교회는 더 담대해지고 순수해지고 더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수많은 순교자들이 나오고 어려운 그런 일들이 펼쳐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의 복음은 더 확장이 되어가고 그렇게 온전한 복음화가 이루어져 갔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 박해를 교회는 이겨냈을까요.

그것은 바로 기도라는 영적인 방법입니다.

사도 야고보가 순교를 당하고 그리고 사도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교회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교회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었지요.

그리고 사도 베드로는 곧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교회가 기도할 때 천사가 베드로를 깨워서 옥을 나오게 하지요.

기적적으로 베드로를 구출합니다.

베드로는 제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지요.

베드로가 거기에 갔을 때 본 것은 교회가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기도가 바로 베드로의 옥문을 열고 그리고 그가 자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역사한 것이지요.

천사를 움직이고 결국은 놀라운 기적과 이사를 가져온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박해를 이길 수 있는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그 기도를 통해 박해를 이기고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는 것이지요.

오늘도 우리의 삶속에 복음을 증거하는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우리의 삶 가운데 박해가 있고 또 고난이 있습니까

그 어려움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시고 닫혔던 복음의 문들이 열리게 하시며 복음이 확장되게 하시는 것이지요.

오늘도 그렇게 기도를 통해 복음을 확장하고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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