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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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30회 작성일 18-10-18 09:50본문
오늘도 새로운 한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가을이 깊어가면서 일교차가 매우 큽니다.
건강에 유의하고 또 늘 충만한 그런 삶을 사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두 가지를 당부하셨습니다.
하나는 약속한 성령을 기다리는 것이지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을 기다리라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힘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주시는 성령을 기다리라.”
또 한 가지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이라 하는 것이었지요.
“세례를 주고 주님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 두 가지 명령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당시에 모든 핍박과 그리고 반대들을 무릎 쓰고 가서 이 복음을 증거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그것을 증거할 수 없지요.
하나님이 도우셔야 합니다. 길을 여셔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되지요.
이를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성령께서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주셔야 복음을 증거할 수 있지요.
그래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제자들이 오순절의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담대하게 나가서 복음을 전할 때 놀라운 열매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오늘 우리 시대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두 가지를 동일하게 명령하고 계십니다.
하나는 성령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라는 것이지요.
성령의 능력을 힘입으라. 그리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 일에 대해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특별히 이 세상의 너무나 많은 것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또 세상에 매여서 영적인 것들에 관심을 기울이려하지 않지요.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증거하라는 지상명령을 주셨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영적인 능력을 구하고 경험하고 그 능력을 힘입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세상으로 나가야 되지요.
여전히 주님의 지상명령은 유효합니다.
세상 속에서 우리는 복음을 증거하고 제자삼는 일들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 때 주님께서 끝날 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을 증거하는 그 시간 거기에 주님이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살든 어떤 일을 하든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야 하고 그
러기 위해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증거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한날도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성령님과 함께 그렇게 세상 속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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