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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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53회 작성일 18-10-18 09:18본문
태풍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제주를 통과하고 있구요.
또 오늘 전국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든다고 하니 태풍가운데 아무 일 없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예수님을 따르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따르는 것이지요.
예수님을 쭉 따라 다니는 제자들을 향해서 예수님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고 부르고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제자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를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고백합니다.
특별히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렇게 고백을 하지요
바로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시고 또 메시야가 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는 그런 신앙고백입니다.
예수님은 그 신앙고백을 받으시고 매우 흡족해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말씀하시기를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네 아비지시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고 나의 구주가 되시고 구원자가 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내가 믿을 수 있다면
그리고 그렇게 나의 신앙을 고백할 수 있다면 그것은 사람들이 나에게 알게 하는 것이나 스스로 깨달은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우리에게 그 사실을 알게 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이 아니고서는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고 주는 말씀하셨지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내가 이런 신앙고백을 분명하게 할 수 있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우리는 그 은혜에 무엇보다 감사하고 감격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신앙고백을 분명하게 붙들고 주님을 따라야 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신앙고백을 가지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주님이 몇 가지 축복을 약속하셨는데요.
그것은 그 고백 위에다가 교회를 세우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교회는 바로 그런 신앙고백을 하는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성도들의 모임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세우시는 거지요. 그러므로 교회는 그렇게 고백하는 사람들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모두가 다 그 고백이 분명해야 되지요.
뿐만 아니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천국을 보고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믿음의 고백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기도를 통해 응답을 경험하는 천국의 역사를 경험하는 그런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이지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지금까지는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구하라 시행하리라” 말씀하셨지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응답을 가져오는 그런 시작이 바로 신앙고백입니다.
오늘도 그 신앙고백을 가지고 천국을 열고 닫는 은혜, 축복을 누리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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