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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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037회 작성일 18-10-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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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욕망에 굶주려 있습니다. 그 욕망을 채우려고 애를 쓰지요.

사도요한은 그 세상의 욕망을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고 했습니다.

본능적인 욕망과 명예욕과 소유욕이지요.

그 욕망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애를 씁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한다. 그런 자들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욕망에 주리고 목이 마른 것이 아니라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른 것이지요.

욕망에 주리고 목이 마른 사람들은 그 욕망을 채우기 위해 불의를 밥 먹듯이 저지릅니다.

그러나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하나님의 의를 행하기 위해서 애를 쓰지요.

의로운 세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또한 그 하나님의 의를 사모합니다.

우선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하시는 구원의 은혜를 사모하지요.

내 자신의 불의를 알기 때문에 내 스스로 의롭게 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롭게 하시는 은혜를 갈망하고 사모하면서 구원의 은혜를 맛봅니다.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의가 나를 다스리도록 그렇게 하나님께 내 자신을 내어드리지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기준의 의를 행하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불의한 모든 것들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고자 애를 쓰지요.

또 불의에 대하여 책망하고 꾸짖습니다. 왜냐하면 의를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불의와 타협하지 않지요.

의를 사모하고 갈망한다는 것은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는 것은 그것을 간절히 찾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면 간절하게 먹을 것을 구하고 마실 것을 구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의를 갈망하고 구하는 일에 그토록 임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그렇게 갈망했던 적이 있습니까?

그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정도로 생각한 것은 아닌지요.

정말 우리에게는 그런 갈망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갈망함.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없으면 내가 죽는다는 그 갈망함.

지속적으로 나에게 베푸시는 은혜가 없으면 내가 죽는다는 그 갈망함.

그것이 내게 있어야 합니다. 절박감이 있어야 되지요.

 

뿐만 아니라 세상속의 불의를 바라보면서 정말 그 세상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절대적 필요성을 내가 간절하게 느끼고 하나님의 의를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에게 하나님께 배부르게 먹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 풍성하게 주시고 또 변화의 은혜들을 경험하게 하시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내게 주신 하루의 시간가운데 하나님의 의를 갈망하고 구하고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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