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주간도 성령으로 충만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서 승리하는 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셨을 때, 그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이 온 마을을 다니시면서 가르치시고, 전하시고 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다.

가르치신 것, 전하신 것, 그리고 치유하신 것.

이것을 우리는 예수님의 3대 사역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예수님의 3가지 사역은 모두가 하나님 나라와 연결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의 삶, 그리고 하나님 나라는 어떤 것인가를 제자들에게 늘 가르치셨지요.

비유로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란 어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삶, 그리스도 제자들의 윤리, 산상수훈이지요.

그런 삶을 늘 가르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천국복음을 전하셨지요.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길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치유하셨지요.

귀신을 내어 쫓고 병을 고치며 말씀으로 어그러지고 깨어진 그런 인생들을 고치시고 치유하셨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 예수님의 3대 사역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전해야 되고 또한 가르쳐야 되고 그리고 치유함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나타내야 하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떠나시면서 제자들에게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고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배우고 그것들을 온전히 가르쳐야 됩니다.

가르치기 위해서는 배워야 되지요. 말씀을 잘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깨달은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가르쳐야 합니다.

내가 또 다른 영혼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그들을 가르쳐서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지키게 하도록 해야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해야 합니다.

영혼을 치유하고 내면을 치유하고 또한 육체를 치유하고 어그러진 제도와 그리고 관계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그 일들을 해야 되는 것이지요.

그럼으로써 나를 통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들이 드러나야 되는 것이지요.

이번 한주간도 바로 주님의 사역을 실천하고 하나님 나라를 임하게 하는 그런 한주간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