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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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922회 작성일 19-07-12 09:41본문
오늘도 새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호흡과 그리고 귀한 시간들, 허락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행복과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은혜를 맛보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아침에 생명의 삶에 큐티 시편 107편을 묵상했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백성들의 노래.
과거에 불렀던 CCM, 옛날에는 복음성가라고 불렀는데요.
그 CCM의 노래 가운데 “주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오네 시온으로 오며 노래하네 그 머리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겠네” 라는 그런 노래가 있었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백성들이 기쁨으로 노래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포로생활 가운데서 돌아오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시편 107편.
우리 인생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은혜를 동일하게 베풀어주셨다고 봅니다.
죄와 사망의 포로, 지옥의 포로가 되어있던 우리, 어둠의 포로가 되어있던 우리들을 주님께서 속량하셨지요.
속량이란 그 대가를 지불하고 건져내는 것을 속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이스라엘이 제사를 드릴 때 제물들이 대신 피 흘려 죽고 그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용서하셨지요. 그것을 속량이라고 부릅니다.
대신 값이 지불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량하여 주셔서 우리를 죄와 사망의 포로에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그 은혜를 노래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장 귀한 찬양의 제목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속량해 주심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을 찬양하리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우릴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당신의 모든 계획을 신실하게 이루심이고 인자하심은
바로 그 계획을 당신의 그 속량을 통해서 은혜를 통해서 우리에게 이루신 것, 그것이 바로 선하시고 인자하심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구원하신 그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을 찬양하며 높여드립니다.
아울러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자유케하신 하나님은, 자유케 된 인생의 삶의 길을 이끌어주시지요.
과거에 출애굽 시키시고 또 바벨론 포로에서 나오게 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길을 걸어갈 때
그 광야의 삶을 인도하시고 그리고 지키고 보호하시며 그들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도 우리의 삶 가운데 계속됩니다.
우리 인생이 구원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인생의 광야 길을 걸어야 하지요.
그 광야 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리고 우리를 지켜주심과 또한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심의 은혜가 우리의 삶속에 지속됩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 107:8-9)
오늘도 그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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