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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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004회 작성일 19-06-27 11:08본문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오늘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주는 장마가 시작되어서 어제 밤새 비가 내리고 오늘 지금 새벽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기간도 주님의 은혜 안에 우울해지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그런 시간들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 SNS에 친구로 등록되어 있는 어떤 외국사이트가 있습니다.
신앙 사이트인데요. 거기에 좋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오늘 아침에 확인하다가 좋은 글이 있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이 어떤 시련을 겪든지 하나님은 보고 계시고, 당신이 어떤 갈등을 겪고 있든지 하나님은 그것을 아시며,
당신이 어떤 눈물을 흘리고 어떤 울음을 울든지 하나님은 들으시며, 당신이 어떤 어려움에 처하든지 하나님은 당신을 돌보시며,
당신이 어떤 문제에 봉착해있든지 하나님은 그것들을 이해하시며 또한 하나님은 당신이 어떤 필요를 가지고 있든지 그것에 대해 공급하신다.”
이런 표현입니다. 매우 가슴에 와 닿는 그런 내용이지요.
하나님은 보시고 아시고 들으시고 돌보시고 이해하시고 공급하신다는 겁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신실하게 우리의 인생가운데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이런 고백들은 단지 이론적으로 우리게 전해지는 고백들이 아니지요.
정말 실제로 이런 하나님의 은혜들을 신실하신 동행하심을 경험한 사람들의 간증과 고백을 통하여 전해주는 그런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주목하고 계시고 또 오늘도 늘 마음에 두고 계시고 동행하고 계십니다.
그 누구보다도 우리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지요.
때로는 그런 어려운 상황들이 또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내 자신의 감정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만들고 또한 하나님의 부재를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럴 때 우리가 조용히 묵상가운데, 기다림 가운데, 기도가운데 하나님을 구하면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십니다.
물론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또 우리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행하시고자 하시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장 선한 것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선한 계획으로 우리의 인생가운데 개입하십니다.
마치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가 그 아이의 필요를 아시고 그것에 대해서 반응하는 것과 같지요.
그 어려움을 보고 있고 갈등을 알고 있고 그 눈물도 듣고 있고 울음도 듣고 있고 어려움도 돌보고 문제도 이해하고
그리고 필요도 공급해주는 정말 좋은 그런 아빠와 같은 엄마와 같은 그런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필요에 그렇게 응답하시는 그리고 그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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